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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곡가  에릭사티는
아께이 까샹이란 파리 근교의 화장실도 없는 허름한 아파트에 살면서
학교 후배들인 드뷔시와 라벨을 모아놓고  그가  새롭게 발견한
모달이론을  제시해 깊은 인상을 심어 주고 있었습니다.
근대적 선법을 통한  폴리코드적 색채주의 음악  임프레시브 뮤직시대를
열고 있었던 것이죠

백여년이 흐른 뒤  재즈 색스포니스트  프랑수와 자노는
1991년  파리고등음악원 CNSMDP 에
재즈음악과를 창설하고  파리 국립 재즈 오캐스트라 를 창단하면서
재즈를 명실공히  순수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습니다.
1900년에  장 필립 소사에 의해 처음으로  재즈 콘서트가 이뤄지면서
프랑스에 재즈가 보급된지 90여년만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수십년전부터  뉴욕 할렘의 재즈모빌에서 갈고 닦은
정통 재즈음악을   국내에 보급하시면서  한 알의 밀알로서
재즈 브리지 세대를 자처하시며  재즈 오리지날리티를  심고 계신 우리들의
소중한 선각자 ,,,김성관 선생님,,,


간절히 바램으로
클래식 공부 뒤에 천신만고 끝에 님을 만나  재즈를 정통으로 배울 수 도 있었던 것처럼
- 우리는 우리가 받은 혜택을 다시
그의 증인으로서 다시 증인을 길러내아야 할 의무를 지녔다-

개척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예수의 머리위에 가시관을 쓴채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듯한 고통을 이겨내는 힘든 길,,,,임을  모두가 압니다.,.  

간절히 바램으로
우리모두 SJS 의  부활을 통해  끊이지  않는 라이드 심벌의 자극 처럼 자극하되
따스함과  신뢰로움이란 오스티나토 리프를 깔고,,,
SJS 의 메신져로서의 사명,,,이땅에 리얼 재즈를 보급하는 데 주력자가 되어 나갑시다.

프랑스 국립 음악원(에브리) 졸
글 허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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