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론에서 가장 많이 거론 되는
  어보이드 노트( Avoid Notes )는
  일본 재즈 이론가들에 의해 탄생된 영어식 용어로
  추정 되는데 미국의 재즈교육가
  “제이미 에버솔드( Jamey Aebersold / 1939-  )”      
  는 "Inherent tension"으로, 명명 하고 있으며
  " 돈 헤럴레 ( Dan Haerle / )는
  어보이드 노트( Avoid Notes )는 언급 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대신에,
  “Intolerably dissonant Notes"는 어떻게 해결 하는가? 로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명료한 재즈 이론으로 각광 받고 있는 현대의
  “마크 레빈( Mark Levine )” 은       
  “ Handle With Care Note ”로 쓰고 싶으나 별 달리 합당한 용어가 없어서
  “ Avoid Note "의 용어로 다시 돌아간다 라고 기술 하고 있는데...
      
       이것은, 뒤늦은 출현의 종주국 미국 재즈 이론가들의 시각으로 바라 봤을 때,
       일본 재즈 이론가들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전문용어 사용에 대한 씁쓰레함을
       그렇게들 표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많은 이론가들은 “어보이드 노트”는 그 음을
       연주 하거나 머무르는 것을 금기시 여기고 있으나 또 다른 많은 연주가들은 일부러
       특징 음으로 들린다 하여 랜드마크 처럼 자주 사용 하는 연주가들도 많고 그 음에
       한동안 머물러서 연주 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이다 필자도 연주가로써 후자의 이론에
       동의하기에 이 책에서 언급 하지 않는다!

      “즉흥연주론 1” 권에서 필자가 애기 하는 요목은,
    
      “즉흥연주”는 음악의 기초지식과 악기의 기초 스킬( Skills )이
      갖추어진 이들 에게는
      누구나 연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어려운 스케일 이론부터 닥아 서는 것보다
      테마를 변주 하고 코드 톤을 활용 하여
      즉흥연주 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재 즈 인, 김 성관 ( Swan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