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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03:44

Middle Age Of Ja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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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미들 에이지 는 언제일까?

제에즈 의 미들 에이지는 인생의 미들 에이지외 같은
40세~60세로 분류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유럽피언 클래시컬 음악세계 에서는 25세 전후로
무슨 국제 콩쿠르의 수상 이나 10대전후로 소위 천재-Genius소리를
듣는게 보편적 이지만 제즈의 세게 에서는 판이 하게 다르다

재즈의 지존인 위대한 DR. Billy Taylor의 후광을 업고도 현재는
이렇다할 주목을 받지 못하는 10대의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설지오 살바토레"는  재즈캣 들에 잊혀진지 오래이다!

반면에, 대기만성형의 "케니 배런"은 40세 이후 나이가 들어 주목 받드니
50세중반에는 세계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등단 했다!
현재 60세가 넘은 나이 에도 불구하고 현존 하는 베스트 재즈맨의
한사람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재즈의 세계가 이러한 연유는,재즈는 클래식음악의 위대한 작품을 남긴
작곡가의 세계가 아니라 연주가의 세계 이기 때문 이다!

국네에도 최고의 인기(?)인 피아니스트 "키스자렛" 도 말랑한 여러 곡들을
발표 했지만 결국 에는 수많은 "재즈 스탠다드"곡을
연주로 보여 주고 있음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오래전 애기지만, 뉴욕의 진정한 밥스타일의 드러머 였던 거장 "지미 러브레이스"
가 클럽의 주방의 커텐 사이를 비집고 관전 하던 젊은 20대 초반의 "조 브론스워스"
타법을 들으며 자신이"브릿지 세대"를 인정 하면서도 정상을 꿈꾸던 "재즈의 미들 에이지"!

재즈가 연륜의 음악이고 인생을 관조 하며 노래 한것 이라는
역사학자들의 애기는 영원한 것일까?

아님 재즈를 사랑하고 또는 업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희망적인 애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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