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조회 수 2507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성우야~
축하한다~
기어이 껑충 해냈구나~

재즈인생들은 쉽게 둘로 나누곤 하더라!!!
팻 나바로와 찰리 파커 같은 불세출의 천재형태인
불꽃처럼 타오르고 짧게 사라지는 유형!

다른 하나는,

허느적 거리듯 가늘고,
그렇치만 길게이어지고,
그리고
모질게,,,ㅋ!!!

듀크 앨링톤을 비롯해 세상끝나는날 까지
현재도 연주 하는 재즈역사에 남을 이들  또한 그렇군!

근데,
불꽃처럼 살다간 불세출의 거인 이래도
무명에 가죽도(음반?디스코그래피?) 못남긴 이들도 부지기수고,,,

가늘고 길게 그리고 모질게도 견뎌 왔건만
모두가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는것은 아니더라!

그렇치만,
그들또한 훗날 재즈의 치열한 역사속에 있는
이름없는 전리품 중에 하나둘이 되어 남아
새로운 재즈의 역사를 쓰고 있겠지~

새해에는 더높이 날아 더멀리 바라보는
도약의 해로 되길 기원하마~

News

-SwanKim 관련소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 What a friend SJS 2017.07.06 13185
59 Seoul Jazz Society SJS 2017.08.10 11646
58 대한민국 대학 국악제! file SJS 2017.08.24 12278
57 아 듀 2017~~~ SJS 2017.12.31 10527
56 2018! Happy New Year~~~! SJS 2018.01.01 9199
55 지구를떠나 file SJS 2018.04.13 9984
54 나른한 평화의 오후! 김성관 2018.04.16 10072
53 재즈와 키즈 김성관 2018.05.05 9043
52 재즈와 스승 김성관 2018.05.10 8832
51 재즈와 사상(思想) 김성관 2018.05.21 9066
50 다시 제에즈~속으로 file SJS 2018.06.20 10298
49 Happy Birthday! SJS 2018.08.07 9499
48 오! 뵈젠도르프! file SJS 2018.08.26 9251
47 Holy-light with the piano! 김성관 2018.09.21 9459
46 Early Autumn 김성관 2018.10.02 9525
45 Late Autumn in Roma SJS 2018.11.16 9399
44 Two Bosendorfer in vienna SJS 2018.11.18 9650
43 오랜만에 트리오 공연 file SJS 2018.12.19 9081
42 Adieu 2018! file 김성관 2018.12.29 9251
41 2019! 새해 승리 하세요!!! file SJS 2019.01.01 896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
▲Top
/* End of file index.php */ /* Location: ./index.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