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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22:02

재즈 키즈 설립 !!!

S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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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서울 재즈 소사이어티) : 갑자기 뜬금없이  어린이 재즈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연유는?
              
Swan Kim : 최근에 홍대에 있는 모 재즈 클럽에 가족들을 데려 갔는데 3살,4살 아기들이               
                 제 연주에 너무 좋아라고 춤을 추는 광경들을 당시 많은 관람객들이 동영상을
                 만들어 제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때, 그동영상들을 보면서  “딱!” 하고
                 떠오르는 새로운  “재즈 라이프” 의 명분과  그간 한국에 재즈를 제대로 소개
                 하겠다는 저의 오랜 빛바랜 소명감이 다시 고개를 들었어요!

                 이젠, 재즈가 담배연기 자욱하고 알코올이 흘러 넘치고 표류하는 영혼들의
                 안식처로 대변되는 클럽이나 유흥업소에서 탈피해, 햇살 밝은쪽으로 많이
                 나와야 할때 라고 생각 됩니다
                 재즈 역사를 보면 이미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을 비롯 유럽 등지의 수많은
                 아카데믹 프로그램이 학교에 설치 되어 왔는데, 이제는 재즈의 조기교육으로
                 재즈가 갖고 있는 역동성(리듬이 중요시되는 음악)이 한없이 해맑고 미래가
                 창창한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 으로도 거듭 나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SJS :  선생님께서는 국내 유학 1 세대로써 그간 귀국한 이례로 서울재즈소사이어티 및
      
         학교 강단을 통해서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 하신 걸로 익히 명성이 나 있으신데
      
        왜? 갑 자기 어린이 재즈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하시려 하는지 구체적인 애기를
    
         듣고 싶습니다?

Swan Kim : 예, 유학 10여년만에 완전히 한국에 정착하여 가졌던 공식적인 국내 첫무대가
                 국내 최초의 제대로 된 국제 페스티벌 이였던 1997년의 무주국제페스티벌
                  이였습니다 그 당시 제 역활은 솔로 피아노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 및 진행
                  이였는데 그때 대학가의 동아리들이 재즈에 무척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중 으뜸이 “서울대학교” 였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서울대 음대에 국내                
                  최초로 재즈 리서치과정으로 재즈를 4년간 가르쳤고, 이후 한전아트센터에
                  또한, 국내 최초로 재즈콩쿠르 를 개최 및 재즈학과를 학위를 받는 과정까지
                  끌어 올렸죠! 외적으로 그렇게 세상에 보여 주는 반면 내실은 현재 시크릿(?)
                  소사이어티가 되어버린 “서울재즈 소사이어티”설립과 명분으로 수많은 제자들              
                  을 가르쳤죠!
                  이제 그 제자들 대부분이 해외 유학을 갔다 와서 대학 강단에, 프로연주자로
                  연주하며 살아가고 있죠! 참으로 대견 하고 제자신도 우쭐 해지며 제가 아직              
                  까지(?)한국을 떠나지 않고 있는 명분이자 자랑이죠!
                  하지만,
                  그 제자들이...
                  이제는 30대 후반과 40대가 되어 버린 기성연주자들이...
                  제가 유학 1세대로 가졌던 소명의식과 명분들의 대를 이어줄 수 있다...믿었건만...
                  현실은 전혀 달랐죠!
            
                 공중파의 오디션 프로그램 및 여타 케이블 방송사에 이어지는 대중음악 붐은
                 국내의 어원조차 불분명한 “실용음악”의 더더욱 대박으로 이어지고 진작 특수를
                 향유해야 할 기악전공의 제자들은 “교육”쪽이 아니고는 비싼 등록금을
                 치룬 해외 유학 후 귀국 하여 별다른 분야를 개척하기에는 힘든 국내 현실
                 입니다!
    
                그래서, 평범한 진리인 “아이들 교육이 세상을 바꾼다!” 라는 대명제에
                 봉착하게 된 것 입니다! 물론 그 계기는 아무래도 음악과 많이 닿아있는
                 제 자식들에게서 왔구요...

SJS :  그럼, 선생님께서는 우리 한국 아이들에 대한 조기교육이 어떤 식으로
          필요하며 재즈는 이론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실현가능성은 있는지요?

Swan Kim : 저는 5년전 재즈 전공서적을 출간 했을 때도 실은 10여 년간의 유학
                 생활과, 귀국하여 10여 년간의 강단생활의 노하우를 정리 하여 집필에
                 들어가서 책을 출간 했듯이, 충분한 어린이 티칭의 경험 바탕 위에
                 견고한 어린이 재즈교육과 서적이 출간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래서,
                 그 첫걸음으로 제가 봉직하고 있는 숭실대 근처에 “재즈키즈”음악원을
                 아내와 함께 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재즈 피아니스트인 아내가
                가장 가까운 조언가 이자 조력가로 음악원을 이끌어 가며, 저는 프로그램 계발에
                몰두 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전, 앨범2,3집에 같이 녹음한 전설적인 드러머 "빌리 하트"가 한국에 연주와 재즈 워크숍을
                하러 왔다가 제게 전화를 하고선 자신이 사는 동네에 "재즈 하우스 키즈"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꼭, 아이들과 내년 여름캠프에 왔다 가라고 제게 전했습니다
                그래서, 재즈 종주국인 미국 내에 어린이 재즈 프로그램과도 연계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문화와 정서가 아직 까지는 달라서...앞으로의 연구과제의 하나 이기도 하죠!

SJS :  요사이 국내에는 무슨 “키즈”라는 문구나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 재즈키즈 ” 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Swan Kim : 네, “재즈키즈”는 6세의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5,6학년까지의 재즈의 조기교육
                   프로그램 으로써 유럽의 클래식음악 처럼 조기교육 현실화에 닥아
                   가기 위함입니다
                   재즈는, 유별난 음악이 아닌 전 세계인들이 교육받고 즐기는 유럽 클래식 음악
                   에서 발전 되 온 것이므로 역시나, 조기교육의 현실이 갈수록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교육을 기본으로 하되, 리듬교육을 중요시 교육하게
                  됩니다  예컨대, 드럼 셋 을 연주 하거나 타악기의 리듬을 빨리 익히는것 등이
                  그것이고, 학생들의 개인 특성별, 연령별로, 그리고 그 또한 어려워 하는 학생들은
                  의성어로 리듬을 자연 스럽게 교육을 받게 됩니다

SJS : 그럼, 교재의 선택이 중요 할것 같은데요?

Swan Kim  네, 한국은 재즈 신흥국으로 전공서적은 아직 시기상조나 대중성이 없는 반면,
                전국에 수없이 퍼져 있는 피아노 학원을 위한 대단한(?) 상업성을 포함한
                어린이 실용교재 및 독창적인 교육방식의 교재 집필이 필요 합니다?
                실은 5년 전에 발간한 저의 저서 " 블루스 & 블루스 "는 출판사의 제의로
                 어린이(6세~13세) 와 영아(3세~5세)에 리듬교육 시킬 수 있는 재즈 및
                 실용음악 서적을 출간 하자는 프로젝트 였는데 , 그 당시 아직 전공서적(재즈)
                 을 한권도 출간 한 적이 없는 지라 우선 재즈 전공 서적을 먼저 쓰겠다고 출판사
                 에 일방적으로 통보하고는 그동안의 15년 동안 미뤄왔던 숙원 이었던
                  전공서적을 출간 했죠!
                  하지만, 마침내 전공서적을 출간 했으나 집필 하고 다시 재출간 하기를 거듭
                 하는 동안에 수많은 어린이실용음악 교재 및 어린이 재즈 피아노 교본이 많이
                  출간 됐더군요...

                  물론, 그러는 동안 저는 어린이 재즈는 제 영역 밖에 일이라고 간주 했고 오직
                  전공서적인  “블루스&블루스2” 와 최근에 그 아무도 출판한 적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즉흥연주 이론 및 실습의 대학전공 교재 스타일로 “ 즉흥연주 기법”
                  또한, 출간 했습니다

SJS : 그럼, 전국 피아노 학원의 어린이 전공서적 교칙본 집필을 제의 받고는 심오한(?)
         전공이론서적을 출판한 경우가 됐네요! 반응은 어땠나요?

Swan Kim : 출간할 당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고 현재에도 학원가에도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SJS : 끝으로 선생님의 최종 골은 무엇 인가요?

Swan Kim : 내적으로는, "달크로즈", "코다이", “오르프", 같은 후대에 저의 재즈에 대한 티칭 방법이
            
                 발전계승 되었으면 합니다
            
                 외적으로는 현대 종합예술인  아주 좋은 재즈 뮤지컬의 막을 올리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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